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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자부심 더 생겨

요구르트 '런' 판촉원 본사 초청 행사
발행일 발행호수 2359

요구르트 런 판촉원들이 식품단지를 견학하고 있다.

청정 식품단지 환경과 자동화된
제품 생산 공정 보고 놀라

전국의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요구르트 ‘런’을 판촉하는 판촉원들을 본사로 초청하는 행사가 7일에 있었다.

신앙촌 방문이 처음인 사람이 대다수였다. ‘요구르트 런 판촉원들의 신앙촌 방문을 환영합니다’란 현수막을 걸고 환영하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식사 후 식품단지로 가서 ‘런’이 생산되는 음료공장과 생명물간장 신축 공장에 들러 설명을 들었다. 견학을 마치고 나온 판촉원들은 한결같이 ‘그동안 말로는 좋다고 들었지만 와서 보니까 깨끗한 환경과 자동화된 시스템을 보고 놀랐다.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확실하게 생겼다’고 했다.

견학을 마치고 세미나실로 이동해 제품의 특성과 타사 제품과의 비교뿐만 아니라 유산균에 대한 내용도 알기 쉽게 노래로 배웠다. 웃음과 표정 관리 마인드 관리에 관한 판촉원의 자세에 대한 교육이 이어지고 마지막엔 꽁트로 판촉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정희 (롯데슈퍼 성수점)판촉원은 “판촉원의 좋은 예와 나쁜 예 보여준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웃으면서 봤지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의 마음과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연자 (롯데백화점 미아점)판촉원은 “오늘 하루 종일 행복했다”며 “신앙촌 최첨단 기술력에 감격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오늘 식사며 모든 일정에 정성이 느껴지는 대접을 받으며 나도 고객을 최고로 모시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라고 오늘 방문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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