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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성경과 예수

발행일 발행호수 2605

제2장 창세기의 거짓을 밝히신 하나님

인류 역사 기록의 단절
  • 7 창세기가 엉터리로 기록된 것은 내가 마귀의 머릿속에서 기억을 빼 버리고 마귀의 머리를 조종했을 뿐 아니라, 인간에게서도 이전 역사가 흘러 내려오지 못하도록 단절시켰기 때문이다.
  • 8 내가 마귀의 머릿속에서 기억을 빼 버렸다 할지라도 인간의 기록에 심판 이전의 역사가 남아 있다면 마귀는 그것을 보고 이전 역사를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창세기의 일부는 사실대로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다.
  • 9 또한 내가 역사의 기록을 단절시키지 않았다면 벌써 오래전에 인간이 창세기를 뜯어고칠 수 있었을 것이다.
  • 10 그러나 내가 심판을 할 때마다 역사의 기록을 단절시켜 마귀와 인간의 눈을 가렸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인간의 역사가 엉터리로 기록된 것이다.

  • 11 나는 지구를 창조한 이래 3조 년 동안 6억 번 정도 인간을 심판했다. 평균 5,000년이면 인간은 지구에서 한계점에 이르기 때문에 심판을 한 것이다.

  • 12 내가 평균 5,000년씩 기간을 두고 그 많은 심판을 하면서 이전의 역사와 문화가 넘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이전의 역사와 문화는 전무(全無) 상태가 되도록 한 것이다.
  • 13 노아 때는 그 세대의 인간이 한계점에 이르러 물로 심판했는데, 그때 내가 노아를 선택하여 넘어오게 했다. 그리고 노아가 그전에 보고 들은 것을 옮겨 오지 못하게 하였다. 옮겨 왔으면 노아 이전의 역사가 전설처럼 지금까지 전해 내려왔을 것이다.

  • 14 이와 같이 역사의 기록을 단절시킨 것은 감람나무만이 성경의 허구와 오류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 15 마귀가 이전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가운데 성경에 허풍을 떨어 놓은 것을, 내가 지금 ‘이것도 거짓이고, 저것도 거짓이다.’라고 밝히는 것이다.
  • 16 그러므로 지금 전 세계 지성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인정하는 성경의 대부분이 거짓이라고 뒤집어엎고 내가 틀림없는 하나님인 것을 밝힐 수 있게 된 것이다. 내가 이 일을 하기 위하여 이전의 역사가 흘러 내려오지 못하게 하였다.

제3장 성경의 진실

성경 편찬 과정의 오류
  • 1 성경의 신약과 구약이라는 것은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나 움직임 등을 기록해 하나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 2 옛날에는 지금과 같은 책이 아니라 양피와 나무껍질에 기록하여 웬만한 크기의 창고에 가득할 만큼 그 양이 많았다.

  • 3 그런데 종교적 핍박이 심하면 기록한 것을 땅에 묻어서 습기가 차기도 하고 또 불태워지기도 하여 전체 기록이 잘 보관되지 못하였다.
  • 4 불에 타다 남거나 습기가 차서 글자를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들 가운데 성경 편찬 위원들이 자신의 구미에 맞고 비위에 맞는 내용을 뽑아서 편찬한 것이 오늘날의 성경이다.
  • 5 또한 성경은 각기 다른 시대에 다른 지역에 살던 사람들에 의해 기록된 것을 수집해서 편찬 위원들의 수준에서 적당히 편집한 것이다.

  • 6 만일 편찬 위원 중에 성신을 받은 사람이 있었다면 성경 중에 하나님 말씀의 비율이 더 높아졌을 것이다.

  • 7 성신을 받은 편찬 위원이 지워지고 불에 타 버린 글의 뜻을 몰라 하나님께 간구했다면, 내가 거기에 끊어진 글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편찬할 때 편찬 위원들은 성령을 받아 기록해 넣은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꾸며 넣은 것이 많았다.
  • 8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데 성경에는 인간이 꾸며서 가필(加筆)한 것이 있고 완전히 거짓말한 것도 있다. 하나님이 아니면 그것을 드러내지 못한다. 하나님으로서야 진짜와 가짜, 참과 거짓을 구분 짓는 것이다.
  • 9 그러므로 성경을 보면 신약은 조금 앞뒤가 맞는 것 같지만, 구약은 글이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하는 것과 같이 문맥이 맞지 않고 무슨 말인지 모를 부분이 많다. 또 어떤 내용은 신화나 전설같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 성경이 참말이겠는가, 거짓말이겠는가? 성경이 이와 같이 된 것이다.
성경을 편찬한 사람들의 허풍
  • 10 성경에 편찬 위원들이 허풍을 떤 구절을 몇 가지 지적해 주겠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노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지라』ⁱ⁾라는 구절이 있다. 또 묵시록에는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또한 다시 있지 않더라』²⁾라고 기록되어 있다.
  • 11 지구의 이 하늘과 이 땅은 간 곳이 없고 새 하늘과 새 땅이라면 천국을 말하는 것인데 천국에 대해서는 창조주 이외에는 아는 자가 없다.

  • 12 실제로 천국을 창조한 내가 발표하기 전에는 새 하늘과 새 땅, 곧 하늘세계의 것을 알 수가 없는데 아는 것처럼 기록한 것이다.
  • 13 천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까닭에 『가옥을 건축하고 거기 거하며 포도를 재배하고 그 열매를 먹으리니 저희가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못하며 저희가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못하리라』⁳⁾라고 하여 천국에서 포도를 심고 건축을 한다고 했다.

  • 14 그러나 천국에서는 인간이 포도를 재배해서 먹는 것이 없고 건축하는 것도 없다. 천국은 하나님 혼자서 창조하는 세계이다.
  • 15 또 『생산을 하되 불행된 생산을 하지 않는다』⁴⁾라고 했는데 천국에서 인간이 무슨 생산을 하는가? 천국에 생산 공장이 있는가? 여기처럼 목수가 두드려 건축하는 세계가 아니라 하나님 혼자서 창조하는 것이다.
  • 16 그러므로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노니』라고 운운하는 말은 하나님이 이렇게 삽입한 것인가, 인간이 꾸며 붙인 것인가?
  • 17 성경에 있는 하늘세계의 창조와 천국에 관한 기록은 전부 허풍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대부분 사람들이 꾸며서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세상의 어떠한 글도 인간의 한계 이상의 차원을 논한 것은 없다. 하나님이 아니면 이것을 지적할 수 없다.
  • 1) 이사야 65:17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노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지라
  • 2) 묵시 21: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또한 다시 있지 않더라
  • 3) 이사야 65:21~22 21
    저희가 가옥을 건축하고 거기 거하며 포도원을 재배하고 그 열매를 먹으리니 22저희가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하며 저희가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할지라…
  • 4) 이사야 65:23
    저희가 헛된 수고를 하지 않고 불행된 생산을 하지 아니함은 저희는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 됨이니 그 소생도 저희와 같이 하리라
  • 《천부교 경전 『하나님 말씀』의 저작권은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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