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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교인 전도 세미나 개최

발행일 발행호수 2559

전교인 전도 세미나가 신앙촌에서 열렸다. 사진은 중부지역 전도 세미나 모습

다각적 전도 방안 모색
특순, 강의, 사례 발표 등

제1회 전교인 전도 세미나가 2월 11일 신앙촌에서 개최되었다. 중·서·남부 지역별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2019년 전교인 전도의 해를 맞아 전도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다각적인 전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8 연간 전도 시상 수상자들과 각 교회 전도부장들의 힘찬 특순으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이어서 특강 시간에는 모든 전도의 바탕은 따뜻한 관심과 정성임을 강조하였다. 또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전도 방법으로 ▲가족 전도 ▲친한 지인, 이웃 전도 ▲학생 전도라는 세 가지 실천사항을 제시하였다.

전도 우수 사례 발표시간에는 전도한 새교인이 하나님 말씀의 소중함을 깨닫고 교회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는 지성숙 권사(기장교회), 새교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귀하다는 서옥희 권사(천호교회), 반사가 되어 학생 전도의 기쁨을 느꼈다는 남순자 권사(대방교회)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끝으로 올해의 전도 시상기준을 발표하며, 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앙촌에서도 2월 5일 전도 세미나를 통해 축복일 전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도의 귀중함을 깨닫고 신앙촌에 오는 아이들을 챙겨주는 장은경 과장(샘터식당)의 전도 이야기, 신앙촌의 다양한 행사 모습을 담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애쓰는 영상반, 유치원생부터 초2 어린이들을 맡아 관리하는 샛별부 반사팀, 신앙촌에 온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남겨주는 사진반의 다양한 전도 활동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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