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시온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경연
음악하는 시온인들을 위한 시온음악콩쿠르가 올해로 15회를 맞이한다. 그 첫 순서로 피아노 부문 경연이 5월 29일 신앙촌 음악당에서 있었다.
1등 없이 3등에 황순정씨(한일물산), 장려상에 윤성은씨(신앙촌식품)가 수상했다. 황순정씨는 “콩쿠르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악부문은 7월 3일에 관악은 9일, 현악은 10일에 각각 경연을 치르고 모든 경연을 마친 후 17일에 함께 시상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