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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날에 힘을 모아요’

선배들 전도 사례 공부도
발행일 발행호수 2392

학생 축복일에 중등3학년 학생들이 파트별 모임을 갖고 있다.

3월 학생축복일(11일) 전날 오후 7시, 신앙촌에서 각 파트별 모임을 가졌다.

중등부는 각 학년별로 모여 축복일 예배 때 부를 찬송가 배우기로 모임을 시작했다. 이어 특강시간에는 심광수 관장님의 교역일기에 소개된 전도 활동 사례를 보면서 성경에 기록된 행함과 믿음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믿음만을 강조하는 기성교회의 주장이 틀린 것이며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행함과 믿음이 같이 되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배웠다.

또 새학년이 되어 처음 만난 친구에게 맛있는 간식과 칭찬을 적은 메모를 포장해서 선물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등부 모임도 전도에 관한 특강을 들으면서 각자 올해 전도의 목표를 세워보는 시간을 갖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했다.

고등학생이 되어 처음 모임에 참석하고 인사를 한 김지혜(고1. 의정부교회)는 “특강을 재미있게 들었고, 전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약속한 대로 전도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여청 대학생 모임은 신앙촌 소비조합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구원을 위해 노력한 수고는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갚아주신다’는 하나님 말씀을 들은 후 윤영 관장(전농교회)의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윤 관장은 3월 전도의 날을 앞두고 “새봄의 단비와 같은 하나님의 성신으로 싹을 피우는 새싹과 같이 새롭게 뛸 수 있는 3월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천 사람이 하나의 힘을 내는 것은 한사람이 천의 힘을 내는 것을 능가한다고 했습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고 노력해 달라하신 하나님 말씀대로 전도의 날을 맞아 한 분 한 분 힘을 모아 교회에 오는 아이들 한 명한 명을 사랑으로 맞이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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