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와 사업에 박차

지난 12일 기장신앙촌에서 전국 남교역자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3명의 교역자 인사이동발령이 있었으며, 유지재단 심광수 이사장은 “한 달여 남은 ‘2010년 추수감사절’을 대비하여 더욱 전도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대절기 행사에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하나님 은혜를 입고 영광을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교역자의 사명을 다하여야 합니다. 또한 10월 축복일(24일)에 진행될 ‘사업부문 3/4분기 시상식’을 철저히 준비하여 사업활동의 지속적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전교인이 소비조합원의 역할을 함으로서 축복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고 하였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중·남부로 각각 나뉘어 교회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및 방법에 대하여 열띤 토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