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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회 엄숙한 임원발대식

3월 학생축복일 예배 신앙촌에서 드려 /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선`
발행일 발행호수 2322

전국 임원 발대식에서 대학부 회장 김은실씨가 하나님께 드리는 글을 읽고 있다.

3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2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장서영 관장(덕소교회)은 “전국적으로 전도의 붐이 일어 모두가 신나게 전도하는 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세상에서 어떤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것은 단 하나뿐인 생명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최고의 선으로 인정합니다. 이 세상에서 평균 70살 정도 사는 생명을 구하는 것도 최고로 귀하게 여기거늘 영원무궁토록 천국에서 살게 하는 그 생명을 얻게 하는 전도는 그 가치를 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전도를 최고의 공로로 인정해 주시고 전도하는 걸 가장 기뻐하셨습니다.”

전도를 열심히 했을 때 넘치는 기쁨을 체험했다는 체험담을 들려주며 “천국에서 최고로 생각하는 것이 기쁨입니다. 은혜의 근본이 기쁨입니다. 전도는 성신이 주신 기쁨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그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의무감으로 하는 전도가 아니라 기쁨이 차고 넘쳐 우러나와서 하는 전도가 될 수 있도록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내 속에 담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죄짓지 않는 생활, 간구하는 기도 생활이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전국 임원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임원을 대표해 전국 대학부 회장 김은실씨와 시온입사생 고등부 회장 오지선 양이 하나님께 드리는 글을 읽었다. 각 파트 임원과 각 교회 주교부장과 지도교사들은 찬송을 부르며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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