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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하는 신앙촌 여행

발행일 발행호수 2629

축복일 예배와 파트별 다채로운 행사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6월 17~18일, 신앙촌에서 천부교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축복일 예배를 드리고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관련기사 7면)

17일, 샘터공원에서 열린 꽃밭 물 주기 체험과 중부․남부 어린이들의 율동 공연,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공연이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학생파트에서는 지난 5월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를 선보인 여학생 합창단의 레스토랑 파티와 3,6,9월에 열리는 369 경전퀴즈 두 번째 대회도 개최되었다. 그 외에도 유년부의 당근&플리마켓, 08년 생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언니들이 뛴다 용감한08FD> 발대식, 대학․여청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 등이 있었다.

다음 날인 18일에는 6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에서 유상이 관장(서동교회)은 “생명물은 하나님의 역사 중 가장 귀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기성교회에서 온갖 더러운 말로 모함을 했습니다. 때문에 생명물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알아도 나쁘게 왜곡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제 진짜를 거짓으로 억만 가지로 뒤집어씌웠던 것을 벗겨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전도가 있습니다. 전도는 목표를 세우고 간절히 기도드리며 정성을 기울여 뛸 때 자연스럽게 맺어지게 됩니다. 2023 올해의 슬로건처럼 구원의 말씀 기쁨의 은혜 온 세상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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