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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9주년 기념행사] 하나님을 찾는 맑은 입사생

발행일 발행호수 2506

‘하나님을 찾는 맑은 입사생’을 주제로 8월 7일 시온입사생 29주년 행사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미선 간사는 격려사에서 입사생의 의미와 소중함을 강조하며 “끝까지 따라가려면 기본적으로 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그다음 죄에 대한 자유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이슬성신이 내리는 신앙촌에서 구원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을 찾는 맑은 입사생,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입사생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10주년, 20주년 입사생들의 특순으로 중창이 있었다. 20주년을 맞는 황만자 씨는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입사 초, 같은 신앙의 길을 가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앙촌의 의미를 잊지 않고 그동안 받아온 소중한 가르침을 실천에 잘 옮기면서 맑게 살아가는 입사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입사생 조순영, 우지혜 씨의 하나님께 드리는 글 발표와 입사 29주년 영상이 방영되었다.
이날 서유실 관장(입사생 담당)은 “하나님 법안에 맑게 사는 입사생이 되어 하나님을 다시 뵙는 영광의 그 날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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