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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청, 대학생 송년 모임 가져

발행일 발행호수 2556

23일, 입사생 대학부 송년 모임이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있었다.

시온의 든든한 일꾼 되자
특강, 티타임, 행운권 추첨 등

신앙촌에서 12월 15일 전국 여청, 대학생 송년 모임이 있었다. 모임에서는 권민송 관장(여성협회)의 ‘가톨릭의 실체’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 악행을 선과 평화로 포장해온 가톨릭의 역사를 살펴보며 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레스토랑에서 티타임과 선물증정식이 있었다. 한 해 동안 다양한 행사 진행과 봉사 활동에 힘쓴 여청, 대학파트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김선희 관장(소사교회)은 “교단에서 가장 젊고 힘 있는 대학생, 여청들이 언제나 깨어있는 자세로 맑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23일 입사생 대학부도 레스토랑에서 송년 모임(사진)을 가졌다. 올해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더 많은 분야를 배우고 정진하여 시온의 든든한 일꾼이 되자는 취지였다. 끝으로 각자의 각오 발표와 함께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임찬 씨는 “대학부 친구들과 웃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 더 힘차게 달리는 입사생 대학부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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