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계획과 실천으로

“신뢰를 얻는 리더가 되자”

연말을 맞아 중, 서, 남부 지역 여성회 교역자 송년 모임이 열렸다.

13일, 덕소교회에 열린 중부지역 모임에서는 강원지역 교역자 특순과 ‘교역자의 자세는 기도 생활에서 나온다’는 조남일 관장의 사례담이 있었다. 또 2018 전도와 사업 브리핑, 조별토론 등이 있었다.

17일, 기장교회에서 열린 남부지역 모임에서는 늘 함께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손희숙(대신교회), 이정호(서면교회) 관장의 스피치, 올해 교회 신·개축에 힘쓴 교역자와 사업 활동 우수자의 특별시상이 있었다. 또 ‘바꿀 수 없는 환경이나 상황을 탓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자’는 내용의 영상 시청 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장서영 남부 총무는 “교인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는 마음으로 신뢰를 얻는 리더가 되자”고 했다.

25일, 가좌교회에서 열린 서부지역 모임에서는 각 지역별로 결실이 맺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으로 2019년 상반기 사업, 전도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조직안을 발표했다. 최성례 서부 총무는 “새로운 각오로 새해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는 교역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