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기획
특집
피플&스토리
오피니언
주니어

악기 이야기 – 마림바

발행일 발행호수 2117

* 마림바 연탄곡을 연주하는 시온오케스트라 단원 민은정, 우정훈.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위키랍니다.
앞으로 한 달에 한번씩 어린이
여러분들과 함께 시온오케스트라를 이루고 있는 악기를 공부해볼거예요. 오늘은 첫순서로 마림바를 소개합니다.
 
연주회용 목금으로 실로폰과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크기가 크다. 건반은 나무(장미목)로 되어있고 공명관이 달려있는 점이 실로폰과 다르다.
마림바를 두드리는 채는 ‘말렛’이라고 하며 구슬이 달린 채로 실로 촘촘히 말았다.
마림바는 실로폰에 대한 아프리카어의 여러 명칭 중의 하나로 원래 아프리카의 민속악기이다. 큰 것은 음역이 16옥타브 1/2이나되는 것도 있고 4명이 동시에 연주하는 것도 있다.
소리는 부드럽고 풍만한 느낌으로 아름다우며, 독주악기로는 실로폰보다 많이 쓰인다.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