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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

발행일 발행호수 2392

천부교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세상에 대부분의 사람이 종교를 가집니다. 세상에 종교가 있는 궁극적인 목적인 단 하나 바로 ‘구원’입니다. 그런데 세상 종교는 ‘천국에 간다’, ‘안식을 얻는다’, ‘극락세계에 간다’ 하며 구원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합니다. 구원이란 ‘건져낸다’는 의미로 고통과 죄악의 세상에서의 추악한 인간이 건져내어져 영원한 기쁨과 즐거운 곳에서 아름다운 신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구원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 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여기 낙타와 바늘이 있습니다. 바늘 구멍에 살아 있는 낙타가 통과 하는 것이 가능 할까요? 여기 활짝 핀 해바라기가 있습니다. 이것을 돌보지 않으면 시들어 죽어 버립니다. 이것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구원은 마치 여기 시들어 있는 꽃을 다시 활짝 핀 꽃으로 만드는 것과 비슷한데 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구원은 이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를 가능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구원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풀어 주시는 아주 귀한 특별한 혜택인 것입니다.

그럼, 구원은 어디에서나,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갖추어야 하는 자격이 있습니다.

여기 민들레 홀씨가 있습니다. 이 홀씨에게도 어서 바람을 타고 날아가 자신도 멋지고 예쁜 꽃을 피우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와 각자가 행복하게 꽃을 피울 곳을 찾아 떠납니다.

첫 번째 홀씨는 평소 아주 신나고 재미난 것들이 많아 동경해온 화려한 도시로 날아갔습니다. 두 번째 홀씨도 날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아름다운 바다와 반짝이는 해변, 그리고 즐거운 일이 많이 있는 동경하던 바다의 해변으로. 동료들과 함께 기쁘고 즐겁게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는 곳을 찾던 세 번째 홀씨도 날아갔습니다. 푸르른 들판으로… 이 홀씨들은 모두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까요?

신나는 재미와 쾌락의 도시로 간 첫 번째 홀씨는 온통 콘크리트로 둘러쌓여 흙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뿌리도 내리지 못한 채 말라 죽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홀씨는 멋진 모래 해변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었습니다. 그런데 이 싹도 시들어 죽어 꽃을 피울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뿌리 아래의 물이 짠 소금물이었던 것입니다. 민들레 생명의 근본이 되는 가장 중요한 양분을 흡수할 물이 소금물이기에 결국 꽃을 피울 수가 없습니다.

그럼, 푸른 들판으로 간 홀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비록 많은 사람은 없지만 들판의 비옥한 땅에서 필요한 양분과 물을 얻으며 주위 다른 종류의 동료들과 어우러지며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홀씨에서 출발은 같지만 자신이 선택의 결과는 엄청나게 다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TV드라마나 오락·노래방·쇼핑 등 친구들과 어울려 순간순간의 신나고 재미있는 쾌락만을 쫓는다면 첫 번째 홀씨처럼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는 시들어 버린 삶이 여러분을 기다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찾고, 많은 사회봉사와 희생을 통해 존경받고 자신의 삶에 만족의 기쁨을 가지지만, 이는 자신의 삶의 만족에서 얻는 인간적인 것이기에 한계가 있고, 그 수준에 그치고 맙니다.

“믿는다는 것은 성신을 받기 위한 그 이외에는 없어요. 어느 종교도 구원이 없어요. 하나님께서 성신의 구성체로 바꿔주기 전에는 구원 얻을 길이 없어요.”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진정한 성신의 은혜가 없어 구원을 포기하고 맘의 위안과 평안을 얻기 위한 곳으로서의 종교역할을 한다하는 종교가 많습니다. 종교의 목적은 성신의 은혜를 받고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 성신은 하나님만이 허락해 주시는 이슬은혜로 구원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특혜요, 귀한 선물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곳, 그래서 가슴벅차오르는 진정한 하나님의 기쁨과 즐거움의 환한 은혜로 미소 지을 수 있는 곳. 이곳이 바로 천부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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