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날을 위해 발돋움 하는 시간
12월 여성회‧학생회 축복일
풍성한 송년 행사 진행돼
지난 12월 18일, 2022년의 마지막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스스로를 재정비하고 새로 맞이할 날들을 위해 발돋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여성회 예배에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죄를 해결 짓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죄의 해결이야말로 구원의 유일하고 절대적인 전제 조건인 것입니다. 죄는 오직 감람나무를 통하여 내리는 이슬성신으로만 씻을 수가 있습니다.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시는 이슬성신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법, 곧 자유율법을 지켜 성신의 구성체로 화해야 합니다.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겨 그날에 이슬성신으로 화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같은 날, 학생축복일 예배에서 변성아 관장(소사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신으로서도 고도의 계산과 연구를 통해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과학으로는 아직도 신비로 여겨지는 인간의 몸을 세포 하나까지 정교하게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생은 더없이 값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깨달을수록 자유율법 안에서 예민하게 살아야만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한한 이 세상에서 영원한 구원을 얻기 위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12월 여성회 축복일 프로그램으로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 2/3분기 사업시상식 등이 있었고, 학생 프로그램으로는 3.3.5.5.(삼삼오오) 게임레이스, 여청‧대학생 모임, 중학생 모임, 유년 키즈랜드 마켓, 남부 송년 파티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들이 열려 더욱 풍성한 축복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