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위교회 새단장 예배
12월 9일 한국천부교 장위교회 새단장 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장위교회 여성회원의 감사 특순과 강동지역 여성회, 학생회 관장의 축하 특순이 있었다. 예배에 참석한 서울지역 교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새단장한 장위교회의 큰 발전을 바란다”고 했다.
전미선 중부 총무는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기쁘고 새롭게 해 줍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일 때 은혜 받는 제단, 살아있는 제단이 됩니다. 우리 앞에 주어진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도 하나님의 뜻과 방향에 맞춰 나간다면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 은혜를 간직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 움직여준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능력을 힘입어 힘써 나아갑시다. 노력하여 결실을 맺도록 합시다”라고 했다.
백성현 관장(장위교회)은 경과보고를 통해 “날씨의 선물을 주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중에 새단장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성전을 새단장하는 동안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