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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축제, 리더스쿨 등 문화 행사

4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63

4월 유년 축복일 예배에서 강남지역 어린이들이 ‘귤송’율동을 했다.

4월 14일, 신앙촌에서 학생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축복일 전날에는 어린이와 중고생, 여청과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되었다.

천부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리더스쿨’에서는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미션 사진 콘테스트’가 열렸다. 조별로 다양한 장소와 포즈로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는 리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미션 사진 콘테스트 결과는 다음 리더스쿨 시간에 발표할 예정이다.

여청, 대학생 세미나에서는 천부교 바로 알기 특강, 전도 미션 시상식, 티타임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여청 대학생 활동 계획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14일, 여청 예배를 인도한 변성아 관장(청주교회)은 “구원이란 추상적인 믿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로 죄가 씻어져서 아름답게 화해져야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는 죄가 무엇인지 아는 분별력과 죄를 벗기 위한 노력, 진실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구원을 위한 노력의 선을 뛰어넘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 나갑시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예배를 마친 후 신앙촌 군락지에서 어린이와 중고생을 위한 2019년 봄꽃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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