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실천하는 생활을 하자”

여청·대학생 초대의 날 행사가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참 진리를 전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5월 3일 노량진교회에서 있었다. 첫 순서로 ‘너와 나 이해하기, DISC 성격유형’ 특강이 있었다. DISC 성격유형 강의는 기업체에서도 팀워크 강화 등을 위해 선호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만나고 싶습니다’ 순서에서 홍윤옥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 말씀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구원을 얻기 위함입니다. 천부교 여청·대학생으로서 더 적극적인 신앙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그 외 순서로 하나님 영상 시청, 여청·대학생 임원 합창, 피아노 듀오 연주 등이 있었다.

이날 참석한 여청들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 조사결과, 행사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88%로 높게 나타났고, 좋았던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는 DISC특별강의, 하나님 영상시청, 만나고싶습니다 순으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다. 소감으로는 “오늘을 계기로 서로 돈독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저의 신앙의 모습을 많이 돌아보았습니다. 더 노력하는 여청이 되겠습니다”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