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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선율과 희망, 2018 신년 음악회

발행일 발행호수 2535

1월 7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열린 2018 신년 음악회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따뜻한 선율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2018 신년음악회’가 1월 7일, 신앙촌 주민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2018 신년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 베토벤, 비발디 등 유명한 작곡가들의 협주곡 및 소나타, 찬송가와 가곡 등 시온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시온대학생들의 합창으로 힘차고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곡을 선사했다.

김옥순 권사(기장신앙촌)는 “신년음악회 연주를 듣는 내내 정말 즐겁고 은혜스러웠어요. 우리의 마음이 음악으로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 사장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음악회가 신년을 맞이하는데 큰 기쁨과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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