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선율과 희망, 2018 신년 음악회
2018 신년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 베토벤, 비발디 등 유명한 작곡가들의 협주곡 및 소나타, 찬송가와 가곡 등 시온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시온대학생들의 합창으로 힘차고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곡을 선사했다.
김옥순 권사(기장신앙촌)는 “신년음악회 연주를 듣는 내내 정말 즐겁고 은혜스러웠어요. 우리의 마음이 음악으로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 사장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음악회가 신년을 맞이하는데 큰 기쁨과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