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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움직이는 대학생, 여청이 되자”

중부 대학생, 여청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575

27일 노량진 천부교회에서 진행된 중부지역 대학생, 여청 모임

10월 27일 노량진 천부교회에서 중부지역 대학생·여청 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영화 속의 가톨릭’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권민송 관장(여성협회)은 “가톨릭과 바티칸이 온갖 범죄의 배경이라는 것은 영화적 상상이 아닌 실제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종교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세상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제는 마음과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는 천부교의 가치를 더욱 분명하게 세상에 드러내야 할 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중부지역 학생 총무 하지현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 말씀을 깨달은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구원을 향한 진실한 움직임으로 전도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대학생, 여청이 됩시다”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가톨릭 범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전도 방법을 새롭게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같은 뜻과 목표를 가진 여청들과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서 더욱 반갑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하나님 말씀과 천부교 역사에 관한 강의도 듣고 싶습니다”, “전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감 토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다음 중부지역 대학생·여청 모임은 11월 17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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