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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말씀을 전하는 용기있는 여학생이 되자

학생 축복일... 리더스쿨, 요리대회, 합창단 입단식 등
발행일 발행호수 2545

학생축복일 예배가 6월 1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축복일 전날에는 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되었다. 어린이들은 천부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리더스쿨’과 9월 문화 행사를 위한 ‘어린이 공연 입단식’에 참여했고, 여학생들은 샘터식당에서 열린 ‘전국 천부교 여학생 요리경연대회, 마스터 쉐프를 찾아라’에 참가했다.

또 11월 추수감사절 음악순서를 위한 ‘여학생 칸타빌레 합창단 입단식’도 있었다. 농구장에서는 불빛야광축제가 열렸고, 군락지에서는 ‘올라프를 찾아라’ 야외 방탈출 게임이 진행되었다. 손은영 어린이(초4, 석남교회)는 “불빛야광축제 정말 신났어요. 야광 안경과 야광머리띠가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라고 했다.

17일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윤혜성 관장(원주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예수가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이 비과학적인 허풍에 불과하며 죄인들이 일생동안 지은 죄를 직고한다는 예수의 심판법은 인위적이고 너절한 것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의 허풍과 성경의 거짓을 깨우쳐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이슬성신 은혜와 생명물로 언제나 함께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구원의 말씀을 많은 이들에게 용기 있게 전하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전도시상식에서 유년 조시상은 서면, 울산, 대신, 제주, 김해 교회, 학생 조시상은 서면, 인천, 부평, 학동, 김천, 전농교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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