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길을 밝혀주신 하나님
9월 11일 학생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은정 관장(전주교회)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각자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인생의 끝인 죽음을 피할 수는 없고 영원한 생명 또한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세계와 그 세계에 사는 영존할 생명체의 인간은 어떠한 구성체인지, 지구에 인간은 왜 죽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창조 하셨는지 인간창조의 근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슬성신과 생명물을 통해 인간의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저희들에게 구원의 길을 밝혀주신 하나님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감람나무 하나님이십니다.
영원히 살고자 하는 참된 소망을 갖고 사는 삶이 될 때, 이 세상의 어떤 가치보다도 더 큰 가치를 향하여 가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영존할 한 생명의 참된 가치를 깨달아 죄짓지 않는 노력을 다해 구원 얻을 수 있는 모두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축복일 전날인 10일에는 청, 백군 각 팀 운동연습과 전체 오프닝 연습이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각 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경기 종목별로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 연습이 한창이었다. 유년 오프닝 팀과 학생 기수단도 한데 모여 서로 발을 맞추며 오프닝 무대의 큰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만큼 멋진 공연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