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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경주장에는 강한 체력이 필요’

9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39

9월 10일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를 마치고 체육대회 응원 연습이 있었다.

9월 소비조합 축복일이 10일 중부는 덕소교회, 서부는 소사교회, 남부는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마음이 열리도록 구하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제일 큰 죄는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 하나님과 약속을 어기는 것이다.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이다. 노래로써 애원하고 늘 기도해야 한다. 죄를 벗어버리기 위해 움직이는데 죄를 자꾸 짓고 약속을 어기는 것은 큰 죄이다. 죽어도 죄를 안 지으면 다 구원을 주게 되어 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손희숙 관장(춘천교회)은 “하나님의 마음이 열릴 수 있는 간절한 기도의 눈물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루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습니다. 이번 체육대회 운동 연습을 하면서 마음이 열리고 웃음이 터지고 기쁨의 은혜를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베풀어주신 체육대회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뛰는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손희숙 관장은 설교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윤복자 관장(수원교회)은 ‘강한 정신력’을 강조했다.

“하나님을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일에 포기하지 않고 인내로써 끝까지 잘 가야 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구원은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것이며, 구원 얻는데 꼭 필요한 것은 강한 정신력이라고 하셨습니다. 강한 정신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은혜의 통로를 만들고, 죄지을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루의 일과를 빈틈없이 만들어, 맑은 상태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최종희 관장(대구교회)은 “지금은 구원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하나님을 100% 믿는 가운데, 어떠한 역경이 와도 백절불굴의 정신력으로 자기가 지킬 바를 지키고 생명을 다해 노력하고 힘쓸 때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은 값없이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구원의 특혜를 주셨고 생명물 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전도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도전과 열정, 인내와 화합의 정신으로 10월에 열리는 천부교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전도하는 은혜의 한마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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