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시무식 ‘2015년 힘찬 출발’
한마음으로 '전도'에 매진을미년 새해, 천부교 교역자가 전도와 사업을 위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5일 전국 여성회, 학생회 교역자 및 신앙촌 기업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앙촌에서 ‘2015년 천부교 교역자’ 시무식이 열렸다.
여성회 최성례 서부총무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지난해 다져진 런 식품 사업의 초석 위에 더욱 견고히 능률을 올리며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가 됩시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구원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갑시다”라고 했다.
유덕자 남부총무는 “올해는 다시 성장을 위한 도전과 목표를 향해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미선 중부총무는 “중부지역은 런 사업에 더 매진할 수 있도록 애쓰고, 전도 행사를 통해 많은 새교인을 전도하겠습니다. 주어진 모든 일들을 내가 먼저 실천하고 움직여서 힘 있게 2015년을 이끌겠습니다”라고 했다.
학생회 서유실 중부총무는 “2015년 학생 관장들은 첫째, 하나의 목표 아래 은혜 안에 하나로 똘똘 뭉쳐서 함께 가는 것, 둘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낙심하지 말고 앞으로 나갈 것을 다짐해봅니다”라고 했다.
이재경 남부총무는 “2015년은 전도의 해로 어떤 해보다 전도에 더 매진하는 학생관장이 되겠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참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혜승 간사(부흥협회)는 “시간의 가치를 찾는 것이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시간을 구원의 목적에 맞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2015년,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내는 교역자가 됩시다”고 했다.
한편, 천부교 남교역자 간부 일동은 지난 1월 2일, 201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진영섭 중부총무는 “하나님 말씀 속에 거하여 교인들의 모범이 되자”, 남삼호 남부총무는 “지난해 하나님 성전을 건축하는데 앞장 선 교역자들께 감사드린다. 2015년에도 영·육간에 강한 교역자가 되어 전도와 사업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심광수 관장(신앙촌장년회)은 신년사에서 “2015년은 전교인 365일 새벽제단 쌓기의 해이다. 새벽예배와 사업을 통하여 자신의 신앙을 굳건한 반석 위에 올려 놓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