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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뜻을 깨달아 하나님 알게 하소서”

발행일 발행호수 2615

워크숍에 참가한 여성회 교역자들

학생회 교역자 워크숍

신앙촌에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여성회 교역자 워크숍이 있었다.

이날 워크숍에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교역자의 자세와 관련하여 “하나님 말씀과 은혜를 전하는 일은 저희의 사명입니다. 그 귀한 은혜를 전하기 위해서는 교역자 스스로가 은혜를 간직하고 있어야하므로, 늘 자신을 돌아보고 강한 정신력으로 맑게 생활해야 합니다.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교인들을 사랑하고 위하는 교역자가 됩시다.” 라고 했다.

이어 천부교 역사 특강과 최종희 관장(죽성교회)의 대담, 사례 발표 시간이 있었다. 대담에서는 정확한 생활을 강조하셨던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교역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점심식사 후 여성회 교역자들은 장례 예절 및 입관 절차에 관한 강의를 듣고 신앙촌 오디밭과 제강 앞바다를 견학했다.

6월 28일부터 29일까지는 전국 학생회 교역자 워크숍이 신앙촌에서 열렸다. 예수의 허풍과 성경의 거짓을 지적하셨던 방영말씀을 듣고 이어서 전도 사례 발표가 있었다.(관련 기사 8면)

또한 중‧남부지역에서 각 1팀씩 강의 자료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각 팀에서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신앙신보 기획 기사를 알기 쉽게 풀어내어 이해도를 높였다.

특강 시간에는 하나님 말씀, 천부교 역사, 신앙신보 기사와 관련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향미 책임관장(기장신앙촌)은 “실력의 바탕은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강인한 의지와 정신력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노력하여 교역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 라고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여성회와 학생회 교역자들은 “새롭게 힘을 얻고, 스스로의 신앙을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믿는다는 말의 한계와 이슬성신 은혜가 아니면 씻을 길이 없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노력하고 얻어야 귀한 걸 안다는 말씀대로 충실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느끼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며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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