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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 연합예배 강릉교회에서

`창조주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인간의 본질` 설교로 하나님 증거
발행일 발행호수 2373

강원도관 연합예배가 21일 강릉교회에서 있었다. 강릉교회의 새교인 초대의 날을 겸하여 가진 예배에서 강원도 지역의 신앙촌상회 사장단 특순이 준비되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손희숙 관장(춘천교회)은 “창조주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인간의 본질”이란 주제의 설교로 하나님을 증거하였다. 스피치 시간을 맡은 송미경 사장(원주 중앙점)은 신앙촌상회을 오픈하고 1년 8개월을 보내는 시점이라고 밝힌 후 신앙촌상회를 하게 된 동기를 이야기 하였다. “생명물의 권능을 체험한 후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어른들에게 전해야 겠다란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상회를 차리고 고객들을 응대하다 보니까, 아픈 사람도 많고 근심이 없는 사람이 없었다. 천부교에서 가르치는 자유율법 대로 욕심을 더 버리고 착하게 사는 분들이 되게 하고 싶다”며 신앙촌상회에 오면 다들 기뻐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잘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예배를 마친 후에 각 교회 임원들은 경포대 바닷가를 찾아 체력단련과 친목도모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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