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인들 모여 이슬성신의 은혜를 찬양
화창한 햇빛이 따스한 가운데 제34회 이슬성신절 예배가 5월 18일 기장신앙촌에서 있었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위해 17일 오전부터 모여온 교인들은 먼저 사진전시실에 불기둥 모양으로 내린 하나님의 빛이 찍힌 사진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다. 문태호 집사(천호교회)는 “무척 감격스럽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하나님 은혜가 임하신다는 사실에 가슴이 떨리고, 감사를 드렸습니다”라고 했다. 교인들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구들과 레스토랑, 통나무집, 맛길 등에서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