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 많아야
지난 10월 28일, 시온입사생회에서는 전도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박혜영 관장의 대담순서를 마련했다. (2553호 1편에 이어) ▶ 1993년부터 교역 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지요? -세 번째 시무했던 삼천포교회에서 있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힘든 만큼 보람도 컸던 곳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과 매일 아침 예배를 드렸는데, 오전 6시 반 정도 되면 자고 있거나 등교 준비를 하는 아이들을 기다렸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