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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신앙촌"태그에 대해 총 1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구원의 길로 불러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원의 길로 불러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호에 이어) “바다를 먹물로 삼아 하늘에 쓴다 하여도 우리 주 하나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덕소신앙촌 제강공장에서의 은혜 체험 하나님께서는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제철(製鐵) 산업을 일으켜야 된다고 하시며 1962년 12월 말경 덕소신앙촌에 제강 공장 건설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이 채 안 되어 완공된 건물에 설비까지 갖추게 된 제강 공장은 요란한 굉음과 […]

“간절한 마음과 뜨거운 열심”  신앙촌 소비조합을 통해 배웠습니다

“간절한 마음과 뜨거운 열심” 신앙촌 소비조합을 통해 배웠습니다

2021년 새해 첫날 기장신앙촌은 파트별로 시상식, 임원발표, 새해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그중 활기 넘치고 뜨거웠던 신앙촌 소비조합 모임은 인상 깊었다. 한마음으로 부르는 찬송 소리부터 힘이 느껴져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지 들어 보고 싶었다. 소비조합에게 가장 큰 행사인 추석 시즌을 보내고 10월 3일 일요일,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2반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소비조합을 하며 […]

기장신앙촌 ‘건설 51주년’을 맞이해

기장신앙촌 ‘건설 51주년’을 맞이해

2021년은 기장신앙촌 건설 51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1970년 2월 당시 행정 구역으로 경상남도 동래군 기장면 130만 평 부지에 신앙의 울타리 건설이 시작된 것이다. 신앙인을 위한 생산 시설, 교육 시설, 주거 시설 그리고 종교 시설을 완비한 신앙촌은 시간의 검증을 거쳐 왔다. 정직과 신용의 대명사로 기억되는 기업이자 진실한 신앙인의 마을로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앙신보에서는 신앙촌 건설의 […]

은혜의 땅 신앙촌에서 기쁨과 보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혜의 땅 신앙촌에서 기쁨과 보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1939년에 전라남도 장성에서 태어난 저는 세 살 때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생계를 책임진 어머니는 새벽 시장에 나가 밤늦게야 돌아오시고 오빠와 언니도 집안일을 돕느라 곁에 없으니 저는 언제나 마음 한쪽이 춥고 외로웠습니다. 그 후 6∙25전쟁이 일어나 밤마다 울리는 총소리 속에서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전쟁이 끝난 후 살길이 막막했던 어머니는 저를 이모님 댁에 맡기고 언니, […]

우리가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

우리가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 부흥집회” 인천 동산중학교 벽에 커다란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교회 친구들이 “박 장로님은 아주 유명하셔서 서울 장안에 모르는 사람이 없대.” “그분 집회에 은혜가 내린대!” 하며 떠들썩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서울에 있는 둘째 언니가 박 장로님 집회에 꼭 가 보라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식구 중에 언니와 저만 교회에 다녔는데 언니는 서울에서 미션 스쿨인 고등학교에 […]

신앙촌을 찾은 사람들 이야기 반가워

신앙촌을 찾은 사람들 이야기 반가워

이슬성신절의 감동 다시금 떠올라 더 많은 이들이 신앙촌을 찾게 되길 제가 빠짐없이 즐겨 읽는 신앙신보 에 이슬성신절에 신앙촌을 찾은 사람들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신앙촌의 규모와 질서에 놀랐고, 음악순서에 감동한 사람들 이야기가 무척이나 흐뭇했습니다. 저도 이슬성신절에 고객들을 모시고 왔었는데 귀한 대접 해주어서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신앙촌을 방문하여 기쁨과 감동을 받고 […]

“또 하나의 신도시에 온 것 같아요”

“또 하나의 신도시에 온 것 같아요”

“아이들과 견학하러 왔을 때와는 또 다른 신앙촌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부산 진구 개금동 개구장이 어린이집의 박현주 원장은 요구르트 런의 오랜 고객이다. 수 년째 아이들 급식으로 런을 제공하면서 신앙촌에 대한 호감과 신뢰가 생겨 이번 이슬성신절 예배에 권정희 사장(개금점) 초대로 동생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박 원장은 “예배에 참석한 많은 인파에 무척 놀랐어요. 또 […]

“성신을 받는 것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것이 어디 있을까”

“성신을 받는 것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것이 어디 있을까”

1963년 제 나이 스물 세 살 무렵,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는 인적 드문 시골이었습니다. 한참을 가야 집이 한 채씩 나오니 이웃들과 왕래가 별로 없었는데 언제부턴지 동네 아주머니들이 찾아와 전도관에 나와 보라 권유하셨습니다. 저는 잠깐 장로교회 다녔을 때 목사가 전도관만은 절대 가지 말라고 강조했기 때문에 전도관이 나쁜 곳인 줄 알고 속으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찾아와 말씀하시는 […]

건강하고 기쁘게 일할 수 있는 지금이 감사해

건강하고 기쁘게 일할 수 있는 지금이 감사해

신앙촌 샘터식당을 지나 폭포수 쪽으로 코너를 돌면 가장 먼저 ‘Cleaning Laundry’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 신앙촌 세탁소에서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즐겁게 일하는 김택용 권사를 만났다. ▶ 권사님께서는 어떻게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나요? 1973년 3월, 가족의 전도로 서울 32중앙에 처음 나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직업상 종종 화상을 입곤 했습니다. 어느 날 팔뚝에 화상을 입어 물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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