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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신앙촌"태그에 대해 총 5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구원의 길로 불러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원의 길로 불러주시고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호에 이어) “바다를 먹물로 삼아 하늘에 쓴다 하여도 우리 주 하나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덕소신앙촌 제강공장에서의 은혜 체험 하나님께서는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제철(製鐵) 산업을 일으켜야 된다고 하시며 1962년 12월 말경 덕소신앙촌에 제강 공장 건설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이 채 안 되어 완공된 건물에 설비까지 갖추게 된 제강 공장은 요란한 굉음과 […]

은혜의 땅 신앙촌에서 기쁨과 보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혜의 땅 신앙촌에서 기쁨과 보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월순 권사/기장신앙촌1939년에 전라남도 장성에서 태어난 저는 세 살 때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생계를 책임진 어머니는 새벽 시장에 나가 밤늦게야 돌아오시고 오빠와 언니도 집안일을 돕느라 곁에 없으니 저는 언제나 마음 한쪽이 춥고 외로웠습니다. 그 후 6∙25전쟁이 일어나 밤마다 울리는 총소리 속에서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전쟁이 끝난 후 살길이 막막했던 어머니는 저를 이모님 댁에 맡기고 […]

우리가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

우리가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 부흥집회” 인천 동산중학교 벽에 커다란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교회 친구들이 “박 장로님은 아주 유명하셔서 서울 장안에 모르는 사람이 없대.” “그분 집회에 은혜가 내린대!” 하며 떠들썩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서울에 있는 둘째 언니가 박 장로님 집회에 꼭 가 보라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식구 중에 언니와 저만 교회에 다녔는데 언니는 서울에서 미션 스쿨인 고등학교에 […]

“성신을 받는 것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것이 어디 있을까”

“성신을 받는 것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것이 어디 있을까”

1963년 제 나이 스물 세 살 무렵,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는 인적 드문 시골이었습니다. 한참을 가야 집이 한 채씩 나오니 이웃들과 왕래가 별로 없었는데 언제부턴지 동네 아주머니들이 찾아와 전도관에 나와 보라 권유하셨습니다. 저는 잠깐 장로교회 다녔을 때 목사가 전도관만은 절대 가지 말라고 강조했기 때문에 전도관이 나쁜 곳인 줄 알고 속으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찾아와 말씀하시는 […]

“허락하신 일 속에 살면서 귀한 은혜를 간직하고 싶어”

“허락하신 일 속에 살면서 귀한 은혜를 간직하고 싶어”

제 나이 열일곱 살이던 1955년 서울 신촌에 살 때였습니다. 이웃에 사시는 연세대 교수 사모님이 남산에서 부흥집회가 열린다며 같이 가자 하셨습니다. 저는 부흥집회에 관심은 없었지만 사모님과 가깝게 지냈기 때문에 구경 삼아 저녁예배에 가 봤습니다. 남산광장에 천막을 치고 사람들이 까마득하게 모여 있었습니다. 박태선 장로님이라는 분이 단상에서 예배를 인도하셨는데 집회장이 얼마나 넓은지 너무 멀어서 단상이 잘 보이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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