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모두 성장… “멋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군 리틀치어단)
이번 체육대회 청군팀에는 부산, 포항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된 리틀치어단이 있었다. 여러 경기가 펼쳐질 때마다 응원도구를 흔들면 응원석에 앉아 있던 어른들 얼굴에 절로 미소가 번진다. “어쩜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지~ 저 꼬마 아가씨들 보면서 응원하니까 더 재미있고 신났어요.” 동래교회 강두나(초4)는 “치어 동작을 배우는 동안 정말 재미있었어요. 무대에 설 때는 긴장도 됐지만 멋진 기회를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라고 했다. 안투하(초4)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