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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추수감사절"태그에 대해 총 33건이 검색되었습니다.

20여 년 만에 찾아온 신앙촌

20여 년 만에 찾아온 신앙촌

동두천교회 유경옥 권사는 이번 추수감사절 예배가 더욱 특별하다. 어렸을 때 교회를 다녔던 딸 박소은 씨(오른쪽)가 20여 년 만에 신앙촌을 방문 한 것이다. 중학교 때 세종문화회관 합창 무대를 위해 신앙촌에서 합숙에 참여했던 박소은 씨는 “정말 멋있게 발전된 신앙촌의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오랜만에 오니 좋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어릴 때 본 이슬성신 잊지 못해요

어릴 때 본 이슬성신 잊지 못해요

박순남 사장의 고객 김순옥 씨(오른쪽)는 신앙촌에 대한 남다른 추억이 있다. “초창기 인천전도관 주일학교 다닐 때 단에 서신 박 장로님 주위에 뽀얀 안개가 보였는데 눈이 나빠서 그런 줄로만 알았어요. 반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셨어요. 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당시 반사 선생님을 꼭 한번 뵙고 싶다는 김순옥 씨는 ‘신앙촌’이란 이름만 들어도 반갑고 좋다며 활짝 웃었다.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말씀에 감탄 (천부교 50년 다큐 제작 이경태 감독)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말씀에 감탄 (천부교 50년 다큐 제작 이경태 감독)

천부교 50년 역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이경태 감독이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하였다. 이 감독은 다큐멘터리 제작을 함께 했던 신앙촌 직원들과 만나 오랜만에 즐거운 인사를 나누었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린 이 감독은 하나님 설교 말씀을 듣고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말씀인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온 가족 모여 더욱 감사한 추수감사절

온 가족 모여 더욱 감사한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김미숙 관장의 3대 가족이 신앙촌에 모였다. 큰아들 김창욱 (주)오렌지런 대표와 작은 아들 김성욱 works world wide 대표는 “서울에서도 형제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막내 동생까지 캐나다에서 추수감사절 절기에 맞춰 한국에 왔다”며 “어머니가 퇴직하시고 신앙촌에 계시니까 앞으로 절기 때마다 온 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했다. 캐나다에서 온 막내 딸 […]

‘신앙촌의 영원한 고객이고파’

‘신앙촌의 영원한 고객이고파’

부산 녹색소비자연대 (Green Consumer Network in Korea) 강화선 이사가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2005년 요구르트 런을 통해 신앙촌을 알게 됐다는 강 이사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신앙촌의 식품단지를 보고 영원한 신앙촌의 고객으로 남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 이사는 추수 음악회에서 마음의 울림을 준 시온입사생합창단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생명물로 씻겨드린 할머니 시신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생명물로 씻겨드린 할머니 시신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7년간 어떤 약을 써도 낫지 않았던 폐암말기의 저희 할머니께서는 전주 노송동 집회에 참석하셨다가 하나님께 이슬성신과 불성신의 은혜체험을 하시고 건강을 되찾으셨습니다. 초창기 기적 같은 은혜를 체험하시고 약 60년을 홀로 자식을 키우시며 소비조합활동을 하셨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시자 저와 저희 어머니는 할머니의 오랜 바람대로 천부교식으로 장례를 치루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천부교를 믿지 않던 삼촌과 의견이 맞지 않아 가족들을 설득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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