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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추수감사절"태그에 대해 총 25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강원도 평창, 춘천, 원주, 신앙촌, 서울에서 4대가 모였습니다

강원도 평창, 춘천, 원주, 신앙촌, 서울에서 4대가 모였습니다

강원도 평창(읍)의 터줏대감 정귀모 권사(85세. 영월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평창읍 약수리에 사는 동생 정경모를 불렀다. 정경모씨는 약수리에 사는 이웃 10여 명을 함께 신앙촌에 모시고 왔다. 그 가운데는 예전에 평창전도관에 다니다 덕소신앙촌에 입주했던 이도화씨(61세)도 있었다. 이씨는 “예전에 리어커에 벽돌 날라서 전도관 짓고 그랬어요. 덕소신앙촌에 2년 정도 있다가 나와서 기장신앙촌에는 처음으로 오는데 가슴이 뭉클하더라”고 말하는데 눈시울이 붉어질 듯 […]

경주교회 어린이 합창단

경주교회 어린이 합창단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미소를 선사했던 ‘남부어린이 합창단’. 남부지역 교회에서 선발된 합창단은하나님의 은혜 속에 귀엽게 자라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이번 합창 무대에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노래를 불렀다는 경주교회 어린이들의 합창 소감을 들어보았다. ▶김가은(초4): 처음으로 합창을 해서 떨렸어요. 틀릴까봐 걱정했지만 무대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생각 하면서 열심히 연습했어요. 합창 연습할 때도 재밌었는데 무대에 서고 나니 더 기쁘고 […]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권을 가지신 하나님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권을 가지신 하나님

인생의 추수기에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권을 가지신 하나님 11월 13일. 추수감사절 예배가 신앙촌 대예배실에서 있었다. 따뜻한 햇살,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은 전국 각지에서 신앙촌을 찾은 교인들과 멀리 미국 등에서 온 해외 교인들을 반기는듯 했고 청량한 가을바람은 신앙촌을 찾은 사람들의 마음속까지 깨끗하게 씻어주는 듯했다. 토요일 신앙촌에 도착한 교인들은 신앙촌 곳곳에서 가족과 친구, 새교인들, […]

게시글- 추수감사절의 기도

게시글- 추수감사절의 기도

추수감사절의 기도 탐스러운 열매 익어가고 단풍 곱게 물드는 가을 만유 주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땅 위의 작은 풀포기도, 하늘의 해와 달도 세상 모든 만물을 권능의 손길로 돌보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황금 들판 출렁이고 추수의 기쁨 넘치는 가을 구원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뜨거운 뙤약볕도 묵묵히 이기고 세찬 비바람도 굳건히 견뎌서 하나님 거두시는 알곡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장 신앙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

기장 신앙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

`찬양하라 만유의 주 온 세상 창조하신 주` 2011년 추수감사절을 알리는 입간판이 세워졌다.

시온입사생 조미정

시온입사생 조미정

신앙촌에 흘러나오는 음악은 오늘도 아름답고 여유롭습니다. 따사로운 햇빛이 나뭇잎을 간지럽게 하고 파아란 하늘이 가을을 노래하는 요즘 저는 이곳 신앙촌에 산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받은 초대장으로 교회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교회와 다르게 환하고 깨끗한 느낌에 이끌려 계속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신앙촌 캠프도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함께 기다리던 거룩한 축복의 날’ […]

서대문 교회 김형태 집사

서대문 교회 김형태 집사

어느 축복일에 하나님께서 설교를 잠시 멈추시고 “누구 나와서 나랑 팔씨름 한 번 하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갑작스런 제안에 순간 다들 당황했습니다. 잠시 후 앞에 있던 한 청년이 머뭇거리며 하나님께서 앉아계시는 단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과 오른손을 맞잡고 팔씨름 준비를 했습니다. 곧 이어 하나님께서 “자, 하나, 둘, 셋!”이라 하셨고, 흥미진진한 팔씨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힘겨루기는 한 3초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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