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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추수감사절"태그에 대해 총 27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꽃구경

꽃구경

저 꽃도 참 예쁘네. 국화향기 가득한 신앙촌에서 어린이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꽃구경을 한다.

L.A.에서 온 권사님들.

L.A.에서 온 권사님들.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참 편하구만.` L.A.에서 온 권사님들.

추수감사절 어린이 놀이터 신규개장

추수감사절 어린이 놀이터 신규개장

이번 추수감사절에 새로 개장한 천부교 어린이 놀이터에는 ‘정글짐’과 10대의 ‘덤블링’이 설치되어 있다. 천부교 어린이 놀이터는 자연채광의 효과를 위해 놀이터 벽에 큰 창을 내었는데 창밖으로 길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까지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는 더할나위없는 조건을 갖추었다.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정글짐과 덤블링을 타고 맘껏 뛰어 놀고 놀이터 옆 […]

덕소 신앙촌 제과공장의 추억 (문영복집사 / 기장신앙촌)

덕소 신앙촌 제과공장의 추억 (문영복집사 / 기장신앙촌)

1966년 덕소신앙촌 제과부 캔디반에서 일할 때 찍은 사진(왼쪽줄 세 번째)인데 당시 김남분(기장신앙촌) 씨가 캔디반 반장이었고(사진 오른쪽 서있는 사람) 한복득, 전금의 씨도 사진에 있습니다. 저는 캔디반에서 일하다 얼마 후 제과부 내 인쇄공장 서무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때 캔디반 옆에는 카라멜 포장반이 있었는데 좁고 긴 비닐을 물레에 말아서 비닐 자르는 칼로 정확하게 자르는 작업을 해야 그 비닐로 포장을 […]

시온 신학원 17기 (임종배 전직관장 / 서울 서대문교회)

시온 신학원 17기 (임종배 전직관장 / 서울 서대문교회)

나에게는 소중한 사진이 한 장 있다. 빛 바랜 사진이지만 거기에는 내 젊은 청운의 꿈을 안고 하나님께 헌신하겠다고 맹세하던 시절이 담겨있다. 나는 본래 안식일 교회에 다니다가 큰 형님의 손에 이끌려 천부교를 나오게 되어 소사신앙촌에 있다가 군대에 가게 되었다. 군대를 다녀온 후에 교역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1965년 가을 시온 신학원 제17기로 입학하였다. 당시 신학원은 우리 교단의 교역자 양성기관으로 […]

‘드리자’ 추수감사절의 상념 (서명자권사 / 서울 대방교회)

‘드리자’ 추수감사절의 상념 (서명자권사 / 서울 대방교회)

시온중학교 교사시절이었던 1972년 공주전도관에서 추수감사절 예배 드리고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사진 맨 오른 쪽) ‘드리자’란 글씨 옆에 벼이삭은 저와 반사들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 붙인 것이었습니다. 사진엔 안보이지만 추수감사절 때가 되면 농사짓는 집에서 과일과 곡식을 가져왔는데 지금 서 있는 학생들 뒤로 무, 배추, 과일 등이 단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사진에 있는 남학생들은 어떤 집사님 댁에서 하숙을 하던 […]

큰딸의 졸업사진 (이인순권사 / 인천교회)

큰딸의 졸업사진 (이인순권사 / 인천교회)

이 사진은 제가 아이들과 함께 인천전도관에 다니던 시절 큰딸 순자(인천교회, 셋째줄 오른쪽 첫 번째)의 주교졸업사진으로 이남례집사(인천교회)도 함께 졸업을 했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보면 어릴 적 아이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어느 날, 전날까지도 멀쩡하던 6살, 4살 난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이 열이 펄펄 끓더니 머리에서 고름이 계속 흘렀습니다. 당시 명원해권사(송탄교회)가 구역장이었는데 생명물로 고쳐지니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

‘엄마, 기도해야지’ 아이들 성화가 더 무서워 (서영호 씨 가족)

‘엄마, 기도해야지’ 아이들 성화가 더 무서워 (서영호 씨 가족)

#1. 아이들이 학교 앞에서 천부교회 초대장을 받아들고 교회에 가겠다고 했다. #2. 엄마는 ‘런’홍보를 통해 ‘런’을 마시기 시작했다. #3. 아빠는 이웃인 안진순 씨를 통해 생명물의 권능을 듣고 천부교회를 알게 되었다. 이렇게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이들 가족은 천부교인이 되었다. 엄마 박혜숙 씨는 신앙촌에 가장 가까운 기장읍에 살면서도 “저도 처음엔 신앙촌이 폐쇄적인 곳인 줄만 알았어요.”라고 했다. 아이들이 교회에 […]

신앙촌까지 이어진 고객의 정 (김영희 권사의 40년 고객 황영자 씨)

신앙촌까지 이어진 고객의 정 (김영희 권사의 40년 고객 황영자 씨)

“우리 집에 늘 다니시던 신앙촌 아줌마 보고 싶어서 찾아 왔어요.”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황영자(65) 씨는 40 여년 왕래하던 ‘신앙촌 아줌마’를 잊지 못해 추수감사절에 신앙촌을 찾았다. ‘신앙촌 아줌마’는 3년 전에 신앙촌 양로원으로 들어와서 생활을 하는 김영희(85) 권사. “그동안 전화 연락은 하고 지냈지만 여기까지 찾아 온다니까 어제 잠이 다 안 오더라구.” 천리길에 이어진 끈끈한 정, 육친의 정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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