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앙촌에서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SANC식품여고를 졸업한 후, 신앙촌 사원이자 시온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입사생을 만나 보았습니다. 첼로 연주자 조윤선 씨와 트럼본 연주자 김다희 씨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두 분 모두 시온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데, 어떻게 악기를 하게 되었나요? 다희: 식품여고에 입학하면 1인 1악기를 배울 수 있는데, 처음에는 튜바를 연주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