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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신앙촌에서 나오는 제품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신앙촌상회를 찾아 물건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앙촌 상회 사장님의 초대로 천부교회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천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관장님께서 전해주시는 하나님 말씀은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
“전도를 해보니까 정말 기뻐요. 그래서 자꾸만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새교인들이 있다. 바로 수원교회 새교인 6인방이 그 주인공이다. 교회에 나온 지 짧게는 1년, 길게는 4~5년 정도 된 이들은 출석상을 받는 모범 새교인이라는 점 말고도 ‘전도’하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 4월 전도축제 때 많은 사람들을 전도해서 신앙촌에 다녀온 우계남 씨는 주일예배 때 하나님께서 전도를 가장 기뻐하신다는 말씀을 […]
교회에 오면 늘 기쁨이 넘친다는 상계교회 새교인들. 사진 촬영을 한다니까 서로 옷매무새를 살펴주며 예쁘게 찍어 달라며 활짝 웃는다. “하나, 둘, 셋!” “하하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안금옥, 손점남, 최현서, 최수란 씨 등 상계교회 새교인들은 꾸준히 교회에 나온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교회에 오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신앙촌 행사, 교회 행사는 언제나 즐거워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
“오늘은 생선전골이네? 추운 날씨에 뜨거운 생선 전골만 한 것이 없지. 주일예배 드리고 친구들과 같이 둘러앉아 먹는 식사라 더 맛있어요. (웃음)” “주일예배 늦지 않게 서둘러 오느라 아침도 못 먹었어요. 다들 멀리 살거든요. 영도, 초량, 기장…. 멀어도 교회에 오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요.” 지난 7일, 대신교회 주일예배를 마친 새교인들의 얼굴에는 반가움이 가득했다. “주일마다 예배드리러 오면 친구들 얼굴 보는데 […]
가을빛이 내려앉은 천부교 시흥교회 앞. “빨리 와, 사진 찍게. 그러고 보니 약속이라도 한 듯이 전부 빨간 옷을 입고 왔네. 우리 예쁘게 찍어주세요. 하하하” 사진 촬영을 하는 내내 시흥교회 새교인 임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간 꾸준히 교회에 다니며 서로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는 이들은 매주 교회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천부교회에 오면 항상 […]
초여름 싱그러운 햇살과 푸른 나무에 둘러싸인 천부교 충주교회 마당에서 환한 미소의 새교인들을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교회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했다. 권재순 씨는 “강대분 권사님과 영월에 살았을 때부터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충주로 이사 오고 나서 교회에 함께 가보자고 권유를 하더라구요. 2002년부터 나왔으니까 지금은 10년이 넘었네요”라고 말했다. 김춘식 씨는 부산에 사는 언니의 권유로 신앙촌을 방문하고 […]
일요일 예배 후, 점심 배식을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있고 밥이며 반찬이며 정성스레 식판에 담아주는 바쁜 손길이 보인다. 새교인에서 이제는 어엿한 정식 교인이 되어 올 1월부터 새롭게 일요일 점심 배식을 맡아서 봉사를 하고 있다는 전농교회 교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밥과 반찬을 퍼주는 게 힘들지 않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환하게 미소 지으며 말한다. “무척 재미있어요. 이런 일을 할 수 […]
12월 15일 부천교회의 새내기 천부교인들을 만나보았다. 천부교회에 나온 지 3~4년은 되었다는 이들은 처음 천부교회에 나오게 된 계기가 신앙촌 제품에 대한 신뢰였다고 한다. 이 중 가장 맏언니라는 박춘자 씨는 “저는 신앙촌 제품 애호가예요. 신앙촌 물건이 워낙 좋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이재열 권사님이 교회에 가보자고 해서 오게 됐죠. 그러다 친하게 지내는 두 동생들(김옥순, 최옥순)을 전도해서 함께 교회를 […]
제법 초겨울의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24일, 반가운 얼굴의 새내기 천부교인들을 만나보았다. 천부교회로의 첫 발걸음은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했다. 김금례 씨는“전부터 신앙촌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 아는 친구의 권유로 처음 오게 되었어요. 벌써 3년이 되었네요”라고 말했다. 열매가 열매를 맺는 경우도 있었다. 우기숙 씨의 전도로 황창숙 씨가 오게 되었고 황창숙 씨의 전도로 임추자 씨가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