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기쁘게 일할 수 있는 지금이 감사해
신앙촌 샘터식당을 지나 폭포수 쪽으로 코너를 돌면 가장 먼저 ‘Cleaning Laundry’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 신앙촌 세탁소에서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즐겁게 일하는 김택용 권사를 만났다. ▶ 권사님께서는 어떻게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나요? 1973년 3월, 가족의 전도로 서울 32중앙에 처음 나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직업상 종종 화상을 입곤 했습니다. 어느 날 팔뚝에 화상을 입어 물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