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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태그에 대해 총 3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나침반] 아르헨티나, ‘성자’로 불리던 파스쿠알 신부. 고해실에서 고해성사 해주며 수녀 성폭행.

[나침반] 아르헨티나, ‘성자’로 불리던 파스쿠알 신부. 고해실에서 고해성사 해주며 수녀 성폭행.

아르헨티나, ‘성자’로 불리던 파스쿠알 신부. 고해실에서 고해성사 해주며 수녀 성폭행. 뱀굴에 들어갔다 상처투성이로 빠져나왔네. * 프란치스코 교황. 신학생들에게 “인터넷 포르노로 사제, 수녀들에게도 악마가 들어온다.” 경고. 포르노 시청은 인터넷 발달한 사회 탓, 악마 탓하며 어쨌든 인정. 아동성범죄는 탓할 게 없어 은폐? * 美 미네소타주 캘바리 공동묘지에서 핼러윈 밤, 예수상이 사탄을 믿는 이들에게 낙서당했다는데, 유난히 가톨릭에서만 보도. […]

테러와 생존자

지금부터 17년 전, 9·11 테러가 일어난 날이었다. 미국 보스턴의 버나드 로 추기경은 국민을 위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3,000여 명이 희생된 엄청난 테러로 고통과 슬픔에 빠진 국민을 위로하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이듬해 보스턴 교구의 사제들이 수십 년간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보도가 터져 나왔을 때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피해자가 1,000명에 달하는 엄청난 사건이었지만 추기경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 최근 교황의 […]

영혼 살인의 역사

뉴욕의대 교수이자 정신의학자인 리어나드 셴골드는 아동 학대를 ‘영혼의 살인’이라 했다. 유년기에 당한 학대는 정신을 파괴하고 인생 전체를 망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특히 아동을 욕정의 재물로 삼아 성적으로 학대하는 것은 극악무도한 범죄다. 아동 성범죄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호주에서는 왕립 조사 위원회가 나섰다. 2017년 발표한 특별 보고서는 가톨릭(로마교) 사제들이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한 후 고해성사를 통해 자신의 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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