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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태그에 대해 총 3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모아보는 뉴스] 02. 학생 시절 공포 속에 살며 교회 불태울 생각도

[모아보는 뉴스] 02. 학생 시절 공포 속에 살며 교회 불태울 생각도

영국 다운 카운티의 학교에서 사제에게 학대받은 한 남성이 50만 파운드(대략 8억 4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당시 학생이었던 피해자는 1980년대에 5년 동안 여러 장소- 성복실, 사제들 복도와 라운지, 수녀들의 예배당, 학교장 사무실 등-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그는 교구 및 학교 이사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제는 이 남학생을 목 졸라 공격하고, 주먹으로 치고 때리며,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

[모아보는 뉴스] 05. 가톨릭 고아원, 아이들 돌보는 게 아니라 고문!

[모아보는 뉴스] 05. 가톨릭 고아원, 아이들 돌보는 게 아니라 고문!

스코틀랜드 한 고아원에서 어린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수녀 2명과 간호사 1명이 유죄 판결 받았다. 법원은 보호 아래 있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잔혹하고 비정상적인”행위를 당했다고 판결했다. 한 여성은 자신의 오빠가 고아원 화장실에서 성학대를 당하는 것을 보고 신고한 후 한 수녀에게 구타당했다고 법원에 진술했다. 그녀는 자원봉사자가 칸막이 안에서 세 살배기 아이를 성폭행 했다고 말했다. 간호사 휴즈는 한 소년의 […]

20세기 제노사이드,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20세기 제노사이드,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왼쪽의 사진은 지난 5월 28일 캐나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 계단의 모습이다. 여러 켤레의 아동용 신발과 꽃, 인형 등이 빼곡히 놓여 있다. 신발의 개수는 215개. 5월 28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캠루프스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어린이 유해 215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이 죽은 아이들을 애도하며 추모의 의미로 신발을 놓았던 것이다. 그런데 이로부터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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