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자격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9월 여성회 축복일하나님을 만난 것이
우리에게 최고의 복
사력을 다해 뛰어야
청명한 가을 하늘이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9월 8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축복일에 참석한 교인들은 “신앙촌의 맑은 공기와 높은 하늘을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며 산책을 즐겼다.
또 10월에 열릴 건강 마라톤 대회를 위한 운동 연습과 마라톤 전야제 때 개최되는 지역별 여성회 합창대회 연습으로 신앙촌 곳곳에는 건강한 웃음꽃이 피었다.
이날 여성회 축복일 예배에서 한창우 관장(의정부교회)은 “마지막 때 공로가 가장 가치 있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지금 하나님 안에서 많은 공로를 쌓아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죄를 불리지 않으며 죄를 씻을 수 있는 조건을 철저히 갖춘다면 누구든지 책임을 지고 구원을 주겠다 하셨습니다.
구원의 선인 그 고도의 광채와 빛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일입니까? 그 가치가 한없이 큰 만큼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 생각해 봅니다. 구원을 향한 이 길은 듣기만 하는 길이 아니라 가야 되는 길이며, 가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확고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 원하시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는 주시는 은혜로 어떠한 역경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일을 통해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영원히 감사를 드려도 부족한 일입니다.
구원이라는 큰 뜻을 가지고 함께 뛰고 함께 노력하는 감람나무 가지인 우리는 하나님께 부복하는 시간이 많아야 합니다. 늘 하나님께 진심으로 구하고 회개하고 감사드리며 나 자신의 내실을 다져나가야겠습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만난 것이 우리에게 최고의 복인 것을 알고 감사히 여기며, 또한 마지막 때 공로가 가장 크고 가치가 있다고 하신 만큼 사력을 다해 뛸 대로 뛰어서, 천국의 영광의 앞자리에 설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