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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의 봄꽃

발행일 발행호수 2562

꽃향기 가득한 봄이 왔습니다.
봄을 알리는 가장 아름답고 반가운 소식은 바로 꽃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신앙촌의 핀 봄꽃을 소개합니다.

분수대에 피어난 하얀미소 벚꽃

4월이 되면 신앙촌 분수대와 군락지, 식품단지에서 만발한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봄꽃의 대표격인 벚꽃은 영어로 체리블러썸(cherry blossom)이라고 불리는데요. 여기에서 체리는 먹는 체리와는 관련이 없답니다. cherry는 영어로 벚나무라는 뜻이고, blossom은 꽃이라는 뜻이기 때문이죠.

벚꽃

자전거 주차장 보라빛 향기 등꽃

등나무는 여름에 뙤약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기 위해 심는 나무 덩굴식물이에요. 거기에서 피는 꽃을 등꽃이라고 해요. 등꽃의 꽃말은 ‘환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앙촌에 오는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어요.

등꽃

레스토랑 앞의 붉은 장미

레스토랑 앞에 피는 붉은 장미는 이탈리아의 바이올린 연주가이자 작곡가의 이름을 붙인 ‘니콜로 파가니니’장미예요. 이름이 참 흥미롭네요.

장미

산책로 위의 노란 물결 유채꽃

노란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죠. 보기에도 예쁘지만 유채꽃은 우리에게 아주 유용한 꽃이에요. 유채꽃의 씨는 기름으로 많이 쓰이며, 잎은 쌈 채소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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