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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곧 축복임을 깨달아야

4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59

살얼음 위를 걷듯이
항상 민감하게
조심하며 살아야
죄가 개입 못해

“하나님 주신 일 속에서 좀 더 발전하고 바쁜 생활로 죄 안 지으려고 노력을 하게 될 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고 날이 갈수록 더욱 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4월 5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윤용금 관장(덕소교회)은 하나님의 일을 함으로써 구원의 소망까지도 갖게 되는 특혜를 얻었다고 했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고 바쁘게, 주신 일 속에서 감사하며 말씀대로 순종할 때 가지들에게는 죄를 상쇄 받을 수 있는 특혜의 조건을 주셨습니다. 어떤 무엇으로도 해결될 수 없는 죄 사함의 특별한 혜택을 주셨습니다. 감히 구원을 바라볼 수 있는 소망도 주셨습니다. 또한 구원의 길과 방법도 주시며, 진실되게 순종만 하면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지옥이란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거두어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른 신앙을 유지한다는 것은 살얼음 위를 걷듯이 항상 민감하게 조심하며 살아야하고 죄의 요소가 개입되지 않게 스스로 우러나는 노력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말씀이 있는 것이고, 구원 얻기 위해서는 말씀의 각본대로 살아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재주나 인간의 계산대로 살려고 하면 말씀의 역방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불평과 섭섭한 마음을 품는 것이 교만한 마음이라는 것과 무기력과 무능함에 노력도 하지 않는 안일함이 얼마나 큰 범죄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닌 만큼 확고한 신념과 꿋꿋한 자신의 의지가 절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어떠한 난관도 뚫고 나갈 수가 있습니다.
죄를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정신 차려 죄 짓지 말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영존할 수 있는 새 생명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땅에서의 수고가 분명 그날에 영광으로 빛날 것입니다.

흔들림없는 진실한 믿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100% 믿는 신념으로 어떤 장애물이 있어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불가능하다 싶은 그 무엇도 뛰어 넘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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