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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천을 봤다는 바울의 거짓말

3월 남자 축복일 예배 신앙촌에서
발행일 발행호수 2321

천국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세상 종교 구원 얻는 방법도 몰라

축복일 전날 휘몰아치던 황사가 말끔히 개인 가운데 3월 21일 남자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성경에는 지구가 창조된 지 6,000년밖에 안 됐는데, 42억년 전 생물체가 존재한다는 발표가 났다. 천지 창조 6,000년은 허풍이다.

창조의 근본은 영원무궁토록 사는데 지루감이 없고, 괴로움이 없고 근심, 눈물이 없는 세계를 어떻게 만들 수 있나 하는데서 시작됐다. 이 땅에서 세계 최고 미인을 얻었어도 6개월만 지나면 권태증이 나는 상태가 되지만 천국에서는 지상에서 최고로 예쁜 아가씨의 하나 곱하기 144조배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창조가 된다.

세상 종교는 천국에 대해 아는 자가 없다. 예수의 제자 바울은 자기가 14년 전에 비몽사몽간에 삼층천인 낙원에 가봤는데, 그곳은 하나님이 아신다며 본 것을 말하지 못했다. 알지 못한 고로 말하지 못한 것이다.

하늘세계에는 피가 없다. 피는 썩는 근본이다. 고린도전서 15장에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겠고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된다’고 삽입했다. 썩는 근본인 피 가지고 썩지 아니할 것을 입혀 줄 수가 없다. 하나님의 신으로 화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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