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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의 은혜로 구원의 길 열어주셔

인간의 죄를 맑히시는 이슬성신
발행일 발행호수 2515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 감사드려’

전국 교인들은 2월 7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렸다. 이날 손희숙 관장(서동교회)은 ‘육신으로 죄를 구분 지으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설교했다.

“하나님 말씀 제6부 2장 30절에 ‘내가 인간의 육신을 입고 왔지만 내 속에는 성신이 생산되는 구조가 있다. 내 손이 인간과 같은 것 같지만 내 손에서는 하나님의 성신이 쏟아져 나가는 것이 다르다. 하나님의 신이 끝없이 쏟아져 나가는 이 손으로 물을 축복하면 생명물이 되는 것이다. 그 생명물은 인간의 죄를 맑히는 이슬성신이 담긴 권능의 물이다. 그 성신으로 인간의 죄를 씻어 마귀의 구성체를 성신의 구성체로 바꿔 줄 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인간들에게 성신의 은혜를 내려주시어 죄를 씻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구원의 길로 이끄신 깊은 의미를 바로 깨달아 의의 길로 힘차게 나가야겠습니다.”

이날 축복일에는 지난해 식품 사업을 위해 힘껏 달려온 소비조합원들을 위한 연간 사업 시상식이 열렸다.

또 축복일 전날에는 전국 여성회 교역자들이 신앙촌식품(주) 음료 공장 증축현장을 둘러보고 더욱 발전하는 식품 사업을 위한 단계적인 목표와 실천 계획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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