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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지역별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이야기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어야'
발행일 발행호수 2355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에 소비조합원들이 특순을 하고 있다.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의지하고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안에 살아야 구원얻어

2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지역별로 있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은 17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는데 예배를 인도한 이영순 관장(인천교회)은 ‘소비조합의 궁극적인 목적과 소비조합들에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원을 얻는데는 ‘죄와 상관없이 어떤 자세로 말씀 안에서 살았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신 받아 구원 얻는 것은 오래 믿었다 하는 연륜으로 얻는 것도 아니요, 직분으로 얻는 것도 아니요, 사업 매출 많이 올렸다고 얻는 것도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은 죄를 벗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요 매개체일 뿐입니다. 오직 어떤 방법으로 어떤 마음으로 말씀 안에서 살았느냐가 점수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너무나도 많이 섭섭케 해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난 저희들에게 오늘의 기회를 또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더 이상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18일엔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유덕자 관장(미아교회)은 예배를 통해 “우리를 구원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거룩한 희생과 고생이 묻혀지지 않도록, 기도로 무장하고 은혜를 받아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경외하는 그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새 마음이 갖추어질 때 아름다운 꽃에 벌과 나비가 모이듯 성결한 마음을 주시는 성신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죄와 상관없는 아름다운 심령을 이룬 자라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는 기장신앙촌에서 22일에 있었다. 김경자 관장(전주교회)은 “늘 말씀 안에 살기를 바라고 세상의 어떤 말보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기를 원하며,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잊지 말자”고 했다.

“하나님 말씀 중에 늘 깨어있으라고 하신 말씀과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신 말씀은 늘 맑고 깨끗하게 살아 마귀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경계심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초창기부터 늘 죄와 상관없기를 당부하셨습니다.
구원만을 생의 목표로 맑고 깨끗하게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은혜를 나르고 구원의 길로 이끄는 소비조합은 하나님의 씩씩한 군병입니다. 어느 곳에서도 당당하고 힘찬 하나님의 군병이 되기 위하여 소비조합원의 본분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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