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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국 유년·학생 임원 임명식

3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61

2019년 전국 유년 임원들

노력하는 자가 구원을 얻어

3월 학생회 축복일 예배가 1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린 신앙촌에는 산수유와 목련이 꽃을 피워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복일 전날, 신앙촌에서는 다양한 교육 문화 행사가 개최되었다. 천부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리더스쿨 8기’에서는 역할극을 통해 전도하는 방법을 배웠고, 중고생 베이킹 교실에서는 누텔라 토스트와 딸기 빙수, 피자 빵과 딸기 초코 라떼, 청포도 타르트와 버블티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보았다.

여청, 대학생 세미나에서는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다. 유희정 씨(청주교회)는 “교회에서 제일 맏언니인 여청이 된 만큼 더욱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하고 소감을 말했다.

10일, 학생 예배를 인도한 유명숙 관장(마산교회)은 “삶의 목적, 의미를 좀 더 분명히 깨달아 인생 최고의 성공인 구원과 가까워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3월은 봄의 시작인 동시에 전도의 시작을 알리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이번 유년, 중고생 전도의 날은 전도 활동하는 반사뿐만 아니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전도에 힘쓰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설교했다.

2019 전국 학생 임원들

이어 목관 5중주 연주와 함께 2019년 전국 임원 임명식이 있었다. 임명식에서는 전국 연합임원, 입사생 연합임원, 전국 주교부장, 지도교사가 발표되었다.

임명식에서는 주교부장 대표로 한민경 씨(마산교회)와 입사생 회장 장광선 씨가 임원으로서 각오를 발표했다. 한민경 씨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전도를 위해 올 한해 더욱 노력하여 예쁜 아이들 전도에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중등부, 유년부 예배에서도 올해를 이끌고 나갈 임원들의 임명식이 있었다.

예배 후, ‘얌얌 딸기 페스티벌’이 열려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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