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 학생관장 워크숍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교역자”2016 전국 학생관장 워크숍이 1월 25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신앙촌에서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은혜 안에 하나 되어야 한다’, ‘강한 믿음의 신앙으로 전도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어 올바른 교역자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올해 교역 10년, 20년을 맞이한 교역자들은 “하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즐겁게 씩씩하게 달리겠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집니다. 늘 지켜주심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시간으로 채울 수 있도록 뜨거운 열정으로 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규 교역자들은 앞으로 많은 아이들을 전도하여 아이들도 성장하고 자신들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별토론에서는 예의, 인간관계, 일에 임하는 자세, 마인드 등 현재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교역자로서 갖추어야 할 모습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 대담 시간에는 2015 전도 최우수상을 받은 고미영, 강효정 관장의 특별한 전도방법, 가장 보람되었던 교역생활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전미선 간사는 “교단의 중추가 되는 교역자는 인격과 신앙을 함께 갖추어야 합니다. 일도 맵고 야무지게, 미소, 화합, 진정성, 솔선수범 등 인품과 성품도 바르게 갖추기 위해 모든 면에서 노력하기 바랍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