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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국 여청 대학생 세미나] ‘이 진리 널리 전하는 여청년, 대학생’

음악회, 특강, 농장 캠프도 하며 천부교 여청의 위치를 찾다
발행일 발행호수 2372

1. 자연과 젊음과 음악이 하나 되어…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있었던 세미나 참가자들을 위한 열린음악회. 2. 특강을 경청하며 3. 장안농장에서는 자연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사 활동을 열심과 진심으로 하시는 박수영 선배님의 대담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반사 활동은 ‘현재진행형’이란 말이 뇌리에 남는데, 반사 활동을 하다가 한동안 쉬고 있었어요. 다시 시작해 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첫째날 저녁 울산교회 여청 박수영씨의 대담 시간을 마치고 이혜인씨(대3. 방어진교회)는 말했다.

8월 14일과 15일 신앙촌에서 열린 2011 전국 여청 대학생 세미나는 ‘이 진리 널리 전하는 여청년·대학생이 되자’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사진 속의 신앙체험기’란 시간은 초창기부터 펼치신 하나님의 활동과 그와 연관된 신앙체험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시간이 그 어느 시간보다 좋았다는 엄하늘씨(여청. 부평교회)는 “내 자신을 반성하고 회개하며 내 안에 계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 강한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또 1980년 예수의 정체를 밝히신 하나님께서 부산 지역에 특별전도대를 조직해 뜨겁게 전도하던 이야기를 최성례 서부 여성회 총무에게 들을 수 있었다. “젊은 팀의 모임이기에 사명감으로 달려왔습니다. 소중한 여러분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인사를 한 후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아직도 가지로서 예수의 영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없겠으나 전하지 않으면 그 영에 눌려있는 것이라 하시며, 어떤 죄의 형태를 범하는 것만이 아닌 게으르고 나약한 정신을 책망하셨기에 언제나 강하고 담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맑고도 강한 영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며 그러기 위해선 연단 속에서 야무지게 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라는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정신을 새롭게 가다듬게 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안농장으로가는 나들이 시간이 있었다. 계곡에서 물놀이와 미션에 따른 인증샷 찍어 전송하기 등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으로 푸른 자연 안에서 조원들끼리 부쩍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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