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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체험 릴레이 마포교회 새교인 윤수연

마포교회 새교인 윤수연-6월 축복일에
발행일 발행호수 2294

이슬성신은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시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5월 이슬성신절의 영광은 그 후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윤수연씨는 2007년 10월 축복일에 김혜숙(마포교회) 집사의 고객으로 처음 참석한 이래 지금은 매달 축복일에 빠지지 않고 가는 (새)교인이 되었다. 지난 6월 16일 마포교회 신축예배때는 여성회 특순과 손님 맞이 준비를 함께했다. 전도가 되어 나오면서 지금까지 예배에 대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윤씨는 작년 어느 축복일에 신앙촌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아주 달콤한 꽃냄새가 났다. ‘어디에 이렇게 달콤한 냄새가 나는 꽃이 많이 있나’라는 생각에 주위를 둘러 보아도 꽃은 보이지 않았다. “아주 달콤한 꽃냄새가 나네!” “무슨 꽃냄새가 나요?” “왜 나잖아, 맡아봐.” 그러나 옆에 있는 김 집사는 맡아지지 않았다. ‘좋은 꽃들이 많은 곳이라 어디선가 나나보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향취’라는 말에 향취가 무엇인지 몰라서 ‘그런가 보다’라고만 생각하였다.

지난 6월 여성회 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에 가게되었다. 하지만 며칠전부터 몸이 너무나 무겁고 불편하였다. 신앙촌에 도착해서도 힘들어서 15일 월요일 오후, 의무실에 가서 치료를 받고 슈퍼를 지나서 오는데 갑자기 지난 번에 맡았던 아주 달콤한 꽃냄새가 났다. ‘앗! 또 나네’ 주위를 둘러보니 달콤한 향을 낼만한 꽃은 없었지만 샘터공원에 꽃이 있어 가까이 가 맡아보니 그 향이 아니었고 꽃과 멀어지니 더 진하고 아주 기분 좋은 냄새가 진동을 하였다. 그래서 ‘아! 향취구나’라고 생각을 하였다.

다음날 축복일 예배를 드리는데 발이 불편하여 반듯하게 무릎을 꿇기 힘들었지만 바르게 꿇고 앉아서 예배를 드렸다. 찬송을 하는데 온몸에서 땀이 쫙~ 흐르다 못해 비 오듯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옷을 만져도 옷은 뽀송뽀송하였고, 등에서 몸에서 땀이 흠뻑 젖어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아주 신나게 찬송을 하였다. 그렇게 예배를 드리고 나니 무겁고 힘들던 몸이 너무 가볍고 날아갈 것 같다.

이렇게 향취도 맡고 예배시간에 은혜를 받고 나니 ‘아 왜 나한테 이렇게 보여주시는 것일까? 하나님이 나한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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