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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과 사명을 다하여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루자

1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74

하나님 말씀을 준행하고
죄를 끊어 버리는 것이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것

2014년 마지막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12월 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순종하고 순응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꼭 지키고 죄 된 생각을 끊어 버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력을 다해 말씀을 지키고 받은 은혜를 간직하여 성결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이 땅에서 보잘것없는 저희들을 불러 주시어 새로운 가치의 삶을 열어 주셨으나 우리 모두는 각자의 죄의 짐에 눌려 감사할 줄 모르고 시간만 흘려보냈습니다. 희생으로 일구어 주신 소중한 삶을 이제라도 정신을 가다듬고 재점검해야겠습니다. 허락해 주신 은혜에 대한 삶의 책임도 깊이 성찰해 봐야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이라도 진실한 마음으로 통회 자복하며 용서를 구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이 우리 마음과 생활 속에 젖고 젖어야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죄를 끊고 마귀를 이기고 흠과 티가 없는 온전한 시온인으로, 온전한 천부교인으로 거듭나야겠습니다. 첫째도 회개, 둘째도 회개하며 나의 정신이 맑아지기를 간구해야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난날의 과오와 무능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으로 뛰어넘어야겠습니다. 죄를 벗을 기회를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가지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12월이 되어 보십시다”라고 설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2014년 2/3분기 사업 시상식이 있었다.
전미선 중부 총무는 축사를 통해 “런 식품사업을 중심에 두고 뛰어온 2014년. 이제 앞으로 런 식품과 함께 달려가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더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런 사업이 되도록 모두 마음을 모아 꼭 목표를 달성합시다”라고 했다.

시상식 개인 판매 시상 1위는 최금순 권사(대신교회), 2위는 주미자 권사(서동교회), 3위는 송정선 권사(수원교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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