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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과 실천으로 구원을 향해 달려야

11월 중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15

덕소교회에서 11월 20일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믿는다는 것만으로는
결코 죄가 씻어지지 않아`

지난 11월 20일 중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각각 덕소교회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최경희 관장(미아교회)은 “소비조합원은 하나님과의 약속이라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전국 곳곳에 신앙촌상회가 들어서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오랫동안 날개를 접고 힘을 모은 새는 일단 비상을 하면 다른 새 보다 훨씬 높게 날아오릅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부족하기에 성장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지땀을 흘리며 노력해야합니다. 소비조합 활동은 구원을 바라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남들보다 열심히 일해서 충실하게 진실히 살자는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죽어도 죄를 안 짓는 것, 그 다음에 전도해야 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생각하며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소비조합원이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이미균 관장(가좌교회)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만으로는 죄를 씻을 수 없고 그 세계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죄를 씻어 백합꽃같이 피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에게 주신 일들을 최선을 다하여 해내는 속에서 죄 짓지 않아야 은혜 받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에게는 노력해야 할 주어진 목표가 있습니다. 신앙촌상회는 열매 맺을 수 있는 그 지역 사람들의 구원의 방주입니다. 소비조합이 은혜 받는 통로가 되기 위해서는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넘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모두 다 같이 행함과 실천으로 구원을 향해 힘차게 뜁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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